목이 꽉 막힌 증상
2018-10-11 오전 11:04 KCR 조회 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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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일어나는 소화기계통의 질환은 다양하고 같은 질환을 앓고 있어도 회복되는 과정은 차이가 있으므로 무엇이 옳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은 공복 상태인데도 목이 막힌 듯하여 갑갑해 기침해서 가래라도 뱉어내면 순간적으로 답답함이 풀어져 개운함을 느끼다가, 다시 무언가가 목에 걸려 있어 삼키려 해도 내려가지 않고 뱉으려 해도 나오지 않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나면 목에 갑갑함이 더 심해져 가슴을 주먹으로 두드리며 트림을 시도하고 물도 마셔보고, 콜라 또는 사이다를 마셔 내려가도록 해도 늘 목안에 붙어있는 이물감이 사라지지 않고 있어 애를 먹습니다. 그러나 음식 먹는 순간에는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않아 혼란스럽습니다. 실제로 목에 이물감이 있다면 음식을 삼킬 때 목이 아프고 음식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목에 생선가시가 박히거나, 음식물이 목에 걸려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럴 때 참지 못하고 어떤 조치를 취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목 이물감은 실체는 없고 개인의 주관적인 증상으로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정신분석학설에 의하면 사람은 성장 과정에서 구강기, 항문기. 시기를 거치는 동안 소화계통의 활동과 밀접한 관계가 연결되면서 만족과 불만족, 즐거움과 불쾌함 등등의 감정을 경험하면서 자랍니다.

구강기는 0~2세 사이를 말하는데, 이 시기에는 엄마만 의존하는 욕구경험을 통해 소유와 의존에 대한 태도와 습성을 터득하게 됩니다. 

이때는 오로지 먹는 것만 집중하여 만족을 얻습니다. 항문기는 2~6세 사이를 말하고, 자기를 조절하는 시기이라 자율적인 성격이냐 타율적인 성격이냐가 형성되는 과정과 공격적인 면과 보유하는(참는 것) 성격이 형성됩니다. 

먹는 것과 배설하는 경험을 하면서 여러 가지의 정서를 터득하여 형성되는 개인의 인성발달 방향을 좌우한다고 하며, 구강기에 불만족이 형성되면 성인이 되어 음식을 탐하고 많이 먹거나, 먹는 즐거움에 빠지거나, 반대로 식성이 매우 까다롭거나, 술을 잘 마시거나, 질투가 많아지거나, 의심이 많거나, 소화기 질환문제가 있게 된다고 하며, 항문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주변을 어지르고 정리정돈을 못 하고 반대로 완벽하게 정리정돈을 잘하거나, 매사 조급하고 앞서거나 , 의욕은 넘치나 포기가 빠르고, 공격성이 강하거나, 유난히 깔끔을 떨거나, 논리가 정확하거나, 행동이 빠르거나, 결벽주의가 되거나, 자기주장이 강하고, 은근히 비꼬는 성격으로 감정의 변화로 인한 소화기 기능이상으로 목이 막히는 증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표현하기 어려운 말이 있습니다. 

표현한다 해도 말하면 듣는 사람이 불편할까 봐, 말해서 일이 더 커질까 봐 등등의 여러 표현을 속으로 참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생활에서 적절하게 감정적, 정서적 표현을 하지 못해 생기는 어려운 문제로 인하여 몸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기관언어’라 합니다. 

기관언어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한국인 특유의 “화병”이 있습니다. 

기분이 언짢은 일이 생기면 ‘속이 상한다.’ ‘속이 메스껍다.’ ‘뚜껑이 열린다.’ ‘구역질이 난다.’라는 말들로 표현하는데, 감정의 표시가 거의 소화기와 연결된 표현입니다. 갑자기 감정적인 문제가 크게 발생하거나, 오랫동안 지속하면 소화기 기능이 억제되어 문제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것을 울체(꽉 막힘)라고 합니다. 기관언어의 이상으로 오는 울체는 어떤 검사에도 나타나는 반응이 없어 흔히 원인이 없다고 합니다.

울체로 일어나는 목 이물감 증상 외에 다양하게 있습니다. 

한두 숟가락만 먹어도 쉽게 배가 불러 먹지 못하는 증상, 속이 냉하고 심하게 추위를 타는 증상, 장이 좋지 않고, 이유 없는 가려움증, 입 냄새, 생리불순, 냉, 괜한 기침, 소변을 자주 보거나, 시원하게 나오지 않거나 하는 등등의 증세가 동반하기도 하며, 조용한 곳에 있거나, 밤에 더 심하게 느껴지며 오래되면 정신적, 신체적 다른 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조속히 해결해주어야 합니다.

당신도 목에 무언가가 걸려 있습니까?

체질은 태어나면서 있고 변하지 않은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체질을 믿지 않아

건강과 멀어지고 있는 당신은

어떤 체질인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사상(8)체질 한약방 253-536-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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